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와트로 바지나 (문단 편집) == 기타 == * 작 중 내내 목소리로 보나 모습으로 보나 샤아인 것이 뻔한데도 [[선글라스]]를 쓰고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나는 샤아가 아니다. 그런 사람 모른다.]]"라고 [[소게츠 노보루|벅벅 우겨대는 것이 인상적이다.]] 1화 시작하자마자 아무로 레이와 라라아 슨을 언급하며 등장하므로 시청자들은 모를 수가 없고, 5화 예고에선 대놓고 '샤아의 릭 디아스'라고 나레이션이 나오며, 아무로는 재회 직후부터 줄곧 샤아라고 불렀고 브라이트도 나중에는 대놓고 "샤아는 어디 있나?"고 하며 스태프롤마저 대놓고, 그것도 이번 작품의 주인공 카미유마저 제치고 맨 처음부터 '''샤아 아즈나블: [[이케다 슈이치]][* Z건담 극장판에서도 엔딩 크레딧에 크와트로 바지나라고 적히는 일은 없었는데...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에 이르러서야 크와트로 바지나의 이름이 나온다!''']'''라고 써 놓은데 이르면 거의 개그.[* 하지만 카미유는 에우고의 일개 파일럿이었고 샤아는 현장 지휘관이자 훗날 에우고의 지도자가 되며 스페이스노이드에게 가장 명망이 있는 사람이었던 만큼, Z건담의 큰 줄기. 즉, 에우고의 행보를 이끄는 면에서 보면 Z건담은 샤아의 이야기라고 볼 여지도 있다.] 초반에 대놓고 카미유에게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인물을 알고 있나?" 라고 남 이야기하듯 말한 적도 있다.[* 이 때 카미유는 크와트로가 샤아인 걸 모르고 ‘자비 가문에 맞선 사람이라 존경은 하지만 그걸 혼자서 하다니 바보같은 사람이다’ 라고 평가를 했고 그걸 들은 크와트로는 마치 남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정확한 평론이군.‘ 이라는 말을 남겼다.--바보취급해서 열받는데 거기서 화를 낼 수도 없어서 참은거란 드립도 있다.--] 참고로 [[넷플릭스]] 자막에선 크와르토가 말할 때, "(샤아) 선인장에 꽃이 피었군." 이런 식으로 자막마저 크와트로라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 너무 대놓고 샤아라서 '크와트로는 샤아다'라는 것 자체가 거의 [[다스 베이더]]=[[아나킨 스카이워커]]급으로 스포일러 취급받지 못한다. '''건담 계열에서''' 이 패턴의 계승자를 찾아보자면 '[[네오 로아노크]]는 [[무우 라 프라가]]다[* 기억을 잃어서 스스로도 모르기는 하지만 시청자는 알 수 있다.]', '[[미스터 무사도]]는 [[그라함 에이커]]다', '[[메이징 카와구치]]는 [[유우키 타츠야]]다', '[[루인 리]]는 마스크다', '[[가면의 남자(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면의 남자]]는 '[[맥길리스 파리드]]', '[[비다르(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비다르]]는 [[가엘리오 보드윈]]이다', '[[프로스페라 머큐리]]는 [[엘노라 사마야]]다' 정도. 심지어 W의 [[젝스 마키스]]/[[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는 샤아/크와트로를 오마주했다. * 사실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인물을 알고 있나?' 발언도 직전의 장면에서 카미유가 자신의 [[막장 부모]]에 대한 불만과, 그러면서도 부모가 몽땅 살해당한 슬픔을 함께 터트리고 있자 꺼낸 말이다. 그 상황에선 위로나 진정이라도 시키는 게 정상적인 인간의 반응일 테지만, 크와트로는 샤아를 들먹이면서 공감은 커녕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설교나 했다. 본인은 ‘샤아도 부모님을 잃었지만 그걸 버텨내고 그런 사람이 되었다. 너도 그렇게 되어라.’ 같은 의도로 나름 신경 쓴 거였지만, 방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결국 카미유는 아무한테도 위로받지 못하고 혼자 침대에 박혀서 엉엉 울어야 했다. * [[토미노 요시유키]]도 작사가로 행동할 때는 [[이오기 린]]이라고 하고 다니며 작사가로서 인터뷰나 방송 출연을 할 때는 절대 자신을 토미노라 칭하지 않는 등 이 캐릭터와 비슷하게 행동한 바가 있다. 아무로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도 [[더블오]]에 나레이션과 [[리본즈 알마크]] 역으로 참가하면서 [[소게츠 노보루]]라는 가명을 썼고, 공식 석상마다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신인 성우라고 주장했다. * 이름의 어원은 숫자 4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Quattro([[콰트로]]). 캐스발 렘 다이쿤, 에드와우 마스, [[샤아 아즈나블]]에 이은 네 번째 이름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원을 고려해서 읽으려면 '콰트로'라고 읽는 게 맞지만 크와트로란 일본식 발음이 너무 널리 퍼진 결과 이걸로 굳어졌다.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어 quatre가 어원인 [[카토르 라바바 위너|카트르 라바바 위너]]는 왠지 일본식으로 카토르로 읽힌다. 한국에서 부르는 별명으로는 이 '크와트로'를 한국 이름식으로 치환한 곽달호가 있다. * 성인 '바지나'는 [[음문|vagina]][* 영어로 읽자면 버자이너 정도 되겠지만...]와 발음이 너무 비슷해서 영어권에서는 놀림 받고 있다. 문제는 이름 [[콰트로]]와 연관지으면 [[음문]] 네 개. 선라이즈의 네이밍 센스가 괴상하여 여기저기서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따오는 걸 볼 때 유명 영화 제작자인 앤드루 바니어(Andrew G.Vajna)[* [[헝가리]] 출신인 미국 유명 영화 제작자. 헝가리어 이름은 버이너 언드라시 죄르지(Vajna András György). [[이탈리아]] 출신인 마리오 카사르와 같이 터미네이터 3, 4, 토털 리콜, [[람보 시리즈]] 같은 할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을 제작했다.]의 성을 '바즈나'라고 읽은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 세계에서는 Bageena와 Bajeena중 어느 쪽이 정확한 철자인지 혼돈의 카오스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Bajeena쪽이 더 우세해보이긴 하지만, Bageena로 표기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 [[니시자와 모모카]]가 [[:파일:크와트로 바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png|코스프레]]하기도 했다.[* 크와트로와 모모카의 아버지인 니시자와 바이오와 성우가 동일힌 것을 이용한 성우개그다.] * 건담 에이스에서 실시하는 건담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리온 매그너스|샤아 아즈나블과 크와트로 바지나]]를 [[쥬다스|따로 집계]]한다. 이것이 건담 계열 인기투표의 전통 비슷한 게 되어버려서, [[전건담 대투표]]에서 작품별 캐릭터 표 집계를 다 따로 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 나오는 [[사오리 바지나]]의 이름도 여기서 따온 거다. 그런데 정작 사오리의 덩치가 여자치곤 엄청 커서[* 설정상의 신장이 성인 남성 정도 된다.] [[고코우 루리]]가 "[[빅 잠]]이나 [[사이코 건담]]으로 바꿔라"라며 면박줬다. * [[저작권]] 때문에 억지로 선글라스를 끼게 된 [[엑스바인]]이 원본인 [[휘케바인]]와 비교되어 크와트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 G제네레이션 게더비트 계에선 게더비트2,모노아이 건담즈,어드벤스와 DS에서 등장. 아무래도 다른 시리즈는 1년전쟁에서 이야기를 연장해야 했지만 이 둘은 중간에 시간의 경과가 등장해서 그런듯. 전통적으로 파일럿의 스펙은 좋으나 ID 커맨드가 구린 것으로 나온다. * 사람들이 흔히 카미유가 크와트로를 때린 것만 기억하지만, 사실 크와트로도 카미유를 때린 적이 있다. 네오지온과 회담하러 갔다가 미네바를 보고 분노해서 하만의 멱살을 잡았다가 그와진에 감금됐을 때인데, 초병을 유인해서 제압하고 무기를 뺏어 탈출하기 위해 감옥 안에서 카미유와 싸우는 척[* 크와트로: 뭐라고? 다시 한 번 말해봐! / 카미유: 겁쟁이에, 비겁하다고 했어요! / 크와트로: 이게 정말!]을 했었다. 하지만 당시 망을 보던 초병은 [[짜고 치는 고스톱|고스톱 짜고치느라]] 고생한다며 눈길도 안줬는데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자 정말 싸우는 줄 알고 갔다가 당한다. 상황 종료되고 나서 카미유가 뭘 그리 아프게 때리냐고 짜증내는 걸 보면 진짜로 때린 거다. 이름은 바꿔도 은근히 뒤끝 있는 성격은 못 버린 모양이다.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rial666&logNo=11001133733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소설버젼 다카르 연설, 출처는 여기.]] >저는 전 지온 공국의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지온 다이쿤의 자식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에우고와 카라바의 일원입니다. 우리들의 주장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지구상에도, 우주에도 많을 것입니다. '''절대 민주 정치를 표방하는 지구 연방 정부 의회라면 나의 발언을 막을 수 있을 리 없다!''' >제가 이 장소를 빌어 아버지 지온 다이쿤의 의지를 이어받는 자로서 이야기하는 것은 지구 연방군을 사유화하려는 티탄즈의 움직임이 현재 너무나도 횡포스럽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자비가입니다. 아니, 지구상에서 시작된 이 움직임은 자비가 이상으로 위험합니다'''. >[[자미토프 하이만]]이 [[티탄즈]]의 이름을 앞세워 지구 연방군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속셈은 자비가보다도 악질입니다. >'''사람이 어째서 우주로 나오게 되었는 가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구가 사람의 무게로 가라앉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인류가 우주로 생활권을 확대해 나가자, 인류 스스로가 그러한 힘을 몸에 익힌 것이라고 오해했습니다. 그 결과가 자비가입니다. 인류의 생활권 확대가 인류에게 힘을 준 것이라 오해하고, 자비가와 같은 세력을 인정해버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과오였습니다. 이 의미는 중요합니다. 인류는 본래 자신 안에 과오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이 불행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인류가 우주로 나옴에 따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순수하게 그 능력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사람의 능력은 자극을 받고, 지금까지 잠재되어 있던 능력이 확대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끼리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텔레파시와는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렇게 된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사람이 사는 환경이 지구보다 더 거대해졌기 때문에, 사람이 종으로서 공존하는 동일 의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람의 공동 인식 능력이 확대하지 않으면, 하나의 종으로서 공생할 수 없기 때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산 우리들은 대뇌 피질의 능력을 50%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능력은 우주로 진출했을 때를 위해서,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지구를 고향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지구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지구에 혼을 빼앗긴 자들입니다. '''사람이 가진 능력의 확대 가능성을 부정하고, 사람들 사이에 전투 상황을 만들어 냄으로서 인류를 살아가게 하려는 것이 바로 자미토프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사람은 과거부터 말해지던 것과 같이 '''전쟁이 문명을 발전시켰다라는 케케묵은 규범에서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다릅니다! 사람은 다른 것입니다'''. 우주로 나와서 '''마음을 열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사람의 능력을 높이면, 사람은 전쟁 없이도 영원히 발전하고, 계속해서 증식할 수 있습니다.''' '''우주'''는 '''무한'''합니다. 이 '''무한'''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어떤 예지력도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함을 가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무한함에 대해 영원히 예지력을 발산할 수 있는 것 또한 인류 밖에 없습니다. 그 예지력과 기력, 그리고, 정신을,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부딪치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죽어 가는 것일까요? >그것이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은 아닙니다. '''신은 우주를 달리는 자'''로서 '''사람을 창조'''한 것입니다. >티탄즈는 지구의 중력에 혼을 빼앗긴 사람들로, '''지구의 논리만을 가지고 혁명을 진척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개혁이 아닙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과 우주에 사는 사람이라는 계급만을 만들고, '''그 긴장감 속에서 특정한 사람들만 이익을 얻는 사회 구조를 만드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중세입니다. '''사람에게 성장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오랫동안 이 지구라는 요람 속에서 놀아 왔습니다. 그러나, 시대는 이미 인류를 지구로부터 독립시키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왜 인류끼리 싸우고,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요? '''지구를 자연의 요람 속으로 되돌려 주고, 인류는 우주에서 자립하지 않으면, 지구는 말라 비틀어져 더 이상 물의 별이 아니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구는 아름답고, 지금이라도 남겨줄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습의 샤아|'''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할 뿐, 지구에 기생충처럼 달라붙어서 지구를 더럽히는 자들은 몇 명이라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티탄즈]]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포학한 행위는 '''과거의 지구 연방군으로부터 부풀어 오른 조직이 거역하는 모든 이들을 악이라 칭하고, 소탕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야말로 악이며, 인류를 쇠퇴시키고 있는 것이라 단언합니다'''. 텔레비전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이것이 티탄즈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냉정히 사태를 봐주십시오. '''티탄즈는 이 의회에 자기들 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한 사람의 입을 막기 위해서 지구 연방 정부의 상징인 의사당마저 파괴하려고 합니다'''. [[분류:우주세기/인물]][[분류:샤아 아즈나블]] [include(틀:포크됨2, title=크와트로 바지나, d=2023-01-21 01:06: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